↑↑ 20일 열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2019년 품질 동행 워크숍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경북신문=장성재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0일 경주에 있는 본사 코라드홀에서 협력업체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품질동행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단 협력업체의 방사성폐기물 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품질보증 분야 역량제고를 위해 열린 워크숍은 방사성폐기물 품질검사 체계, 한수원 품질 보증정책, 전문가 특강, 월성원전 건식저장시설 견학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정비분야 품질 향상에 기여한 송두고 수산이엔에스 이사가 감사패를 받았다.  
워크숍에서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신뢰하는 방폐물 안전을 위해 협력업체와 지혜를 모아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