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중부고속도 호법JCT~마장JCT 통행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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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19-11-19 19:54본문
[경북신문=윤성원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중부고속도로 호법 분기점~마장 분기점(길이^2.6km) 구간의 재포장공사로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하남방향(상행) 3개 차로의 통행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로 차단 구간은 하남방향(상행) 2~4차선으로 3일간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통행이 제한되며, 이에 따라 마장 분기점에서 3, 4차선과 연결되는 제2중부선 하남방향도 차량진입이 불가능하다.
공사에는 노후 된 콘크리트 포장을 아스팔트 포장으로 재포장하고, 중앙분리대·가드레일·방음벽 등의 안전시설을 리모델링하는 것으로 도로의 안전성과 쾌적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도로공사는 공사 시행으로 교통 혼잡이 우려됨에 따라 교통방송, 도로전광표지판(VMS) 등을 통해 교통상황 및 우회도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회도로는 국도 3?42호선이며, 해당 구간 교통상황 및 우회도로 정보는 '고속도로교통정보' 앱(App)이나 로드플러스 홈페이지(www.roadplus.co.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중부고속도로 마장 분기점~산곡 분기점(L^32.8km) 구간의 개량공사는 2017년 완료됐으며, 금년 말까지 예정된 호법 분기점~하남 분기점 구간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되면 양방향 전구간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이번 공사로 차단 구간은 하남방향(상행) 2~4차선으로 3일간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통행이 제한되며, 이에 따라 마장 분기점에서 3, 4차선과 연결되는 제2중부선 하남방향도 차량진입이 불가능하다.
공사에는 노후 된 콘크리트 포장을 아스팔트 포장으로 재포장하고, 중앙분리대·가드레일·방음벽 등의 안전시설을 리모델링하는 것으로 도로의 안전성과 쾌적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도로공사는 공사 시행으로 교통 혼잡이 우려됨에 따라 교통방송, 도로전광표지판(VMS) 등을 통해 교통상황 및 우회도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회도로는 국도 3?42호선이며, 해당 구간 교통상황 및 우회도로 정보는 '고속도로교통정보' 앱(App)이나 로드플러스 홈페이지(www.roadplus.co.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중부고속도로 마장 분기점~산곡 분기점(L^32.8km) 구간의 개량공사는 2017년 완료됐으며, 금년 말까지 예정된 호법 분기점~하남 분기점 구간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되면 양방향 전구간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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