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수목진단센터, 22일 수목의 기생·부생버섯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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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1-20 19:34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경북대 수목진단센터는 오는 22일 상주캠퍼스 생태환경대학 6호관 419호에서 '수목의 기생 및 부생 버섯' 주제로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선 충북대 구창덕 명예교수가 '수목의 기생 및 부생버섯에 대한 강의를 한다.
또한 현미경으로 버섯의 포자를 관찰하고 야외에서 피해목을 절단해 내부들 조사하는 실습도 진행하는 등 실제적인 버섯의 진단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김기우 센터장은 "살아있는 나무의 양분을 탈취하는 기생 버섯 또는 죽은나무를 분해하는 부생 버섯 등 다양한 버섯이 존재한다"며 "나무의사 등 수목진료 전문가는 다양한 버섯의 종류 및 피해에 대한 경험을 갖춰야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번 워크숍에선 충북대 구창덕 명예교수가 '수목의 기생 및 부생버섯에 대한 강의를 한다.
또한 현미경으로 버섯의 포자를 관찰하고 야외에서 피해목을 절단해 내부들 조사하는 실습도 진행하는 등 실제적인 버섯의 진단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김기우 센터장은 "살아있는 나무의 양분을 탈취하는 기생 버섯 또는 죽은나무를 분해하는 부생 버섯 등 다양한 버섯이 존재한다"며 "나무의사 등 수목진료 전문가는 다양한 버섯의 종류 및 피해에 대한 경험을 갖춰야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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