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야구재단, `코로나19` 성금 1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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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3-01 20:42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양준혁야구재단(이사장 양준혁)이 지난달 28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인 ‘코로나19’ 관련 성금 1000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양준혁 이사장은 “현재 객지에 있지만 마음만은 대구에 있으며 이 사태가 어서 빨리 극복되기를 기원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대구 출신의 한 사람으로서 약소한 나눔을 실천한다”고 말했다.
전달된 성금은 대구 내 저소득 계층의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방역 물품과 의료 지원 등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범수 기자
김범수 news1213@naver.com
양준혁 이사장은 “현재 객지에 있지만 마음만은 대구에 있으며 이 사태가 어서 빨리 극복되기를 기원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대구 출신의 한 사람으로서 약소한 나눔을 실천한다”고 말했다.
전달된 성금은 대구 내 저소득 계층의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방역 물품과 의료 지원 등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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