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가지에 걸린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현수막   
[경북신문=장성재기자] 코로나19 확산방지에 공무원들이 밤잠을 설치고 있는 가운데 경주시청을 통해 각계에서 성금과 마스크 4만6500매 등의 기증이 답지하고 있다. 또 상가연합회는 건물주들이 자발적으로 건물임대료 인하운동을 전개해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김윤희 경주시 월성동 체육회장(명륜진사갈비 경주용황점 대표)은 1600만원 상당의 갈비를 구입해 코로나 극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시설 임마누엘 사랑의집과 애가원, 대가원, 아이꿈터 어린이집 등에 전달했다.

  또한 경주지역 자생단체들은 코로나19 극복에 비지땀을 흘리는 경주시청 공무원들을 응원하는 현수막을 내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  
                      ↑↑ 경주시에 코로나19성금 1억원을 전달한 (주)징크옥사이드코페레이션   
◆ 마스크 기증  
△정재훈 한수원 사장=3만매 △노기경 월성원자력 본부장=8000매 △백승관 재경향우회 회장=3000매 △황대원 시외버스터미널 회장= 3000매 △최순호경주상공회의소 회장=1000매 △최기호 7516부대 1대대장=1000매 △정형호 경주로터리클럽 회장=500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기부와 성품전달 
 △오근호 징크옥사이드코페레이션=1억원 △동우에스엔제이 200만원 △황대원 시외버스터미널 회장=1000만원 △임진출 전국회의원(K포럼)=100만원 △송산이엔지=50만원 △경북도옥외광고협회경주시지부=200만원 △신라 차인회=50만원 △경주시전문건설협의회=300만원 △익명기부자=1000만원 △김태희 모화공단식당 대표=김밥200줄, 치킨15박스 △지은하 재미교포(건천읍 대곡1리 출신)=1000만원 상당 손세정제 기증 △서인선 아비라(주)(대구시 동구 소재)=벤토나이트 비누900장 기증 △외동공단협의회=손 세정제 400개, 리필 파우치 400개 등 기증.
장성재   blowpap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