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환자 594명 늘어 총 2931명…`대구 476명, 경북 6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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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작성일20-02-29 10:49본문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홈페이지 캡쳐
[경북신문=이인수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밤 사이 594명 늘었다. 2931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594명 추가로 발생해 전체 2931명이 됐다.
새로 확인된 594명 중 대구 476명, 경북이 60명 이다. TK 지역의 누적 확진자 수는 2474명으로 늘었다.
그외 지역은 충남 13명, 서울·부산 각 12명, 경남 10명, 경기 4명, 울산 3명, 인천 2명, 충북·전남 각 1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대구 지역에서만 3명 늘어 총 16명이 됐다.
14번째 사망자는 2467번째 환자로 70세 여성이다. 28일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가톨릭대병원 응급실에서 사망했다. 이 환자는 확진 판정을 받고도 병상이 없어 자가격리 상태였다.
15번째 사망자는 1875번째 환자로 94세 여성이다. 요양원에 장기간 입원 중이었던 환자로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대구의료원에 입원 중 오후 4시30분께 사망했다.
16번째 사망자로 분류된 사람은 63세 여성이다. 지난 27일 영남대병원에서 숨졌으며 사후 실시한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28일 양성 판정을 받아 2570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확진자를 제외하고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인원은 총 8만2762명이다. 전날 오후 4시 기준 7만8830명보다 3932명 늘었다.
이 가운데 5만3608명은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만9154명은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인수 lis6302 @hanmail.net
[경북신문=이인수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밤 사이 594명 늘었다. 2931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594명 추가로 발생해 전체 2931명이 됐다.
새로 확인된 594명 중 대구 476명, 경북이 60명 이다. TK 지역의 누적 확진자 수는 2474명으로 늘었다.
그외 지역은 충남 13명, 서울·부산 각 12명, 경남 10명, 경기 4명, 울산 3명, 인천 2명, 충북·전남 각 1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대구 지역에서만 3명 늘어 총 16명이 됐다.
14번째 사망자는 2467번째 환자로 70세 여성이다. 28일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가톨릭대병원 응급실에서 사망했다. 이 환자는 확진 판정을 받고도 병상이 없어 자가격리 상태였다.
15번째 사망자는 1875번째 환자로 94세 여성이다. 요양원에 장기간 입원 중이었던 환자로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대구의료원에 입원 중 오후 4시30분께 사망했다.
16번째 사망자로 분류된 사람은 63세 여성이다. 지난 27일 영남대병원에서 숨졌으며 사후 실시한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28일 양성 판정을 받아 2570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확진자를 제외하고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인원은 총 8만2762명이다. 전날 오후 4시 기준 7만8830명보다 3932명 늘었다.
이 가운데 5만3608명은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만9154명은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인수 lis6302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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