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자산운용, ‘코로나19’ 극복 성금 4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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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3-03 20:50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브레인자산운용(대표 박건영, 사진)이 3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관련 성금 4억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박건영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대구지역과 피해 극복에 온 힘을 쏟고 계시는 분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개인 사재 1억원과 회사차원 3억원 총 4억원의 성금기탁을 결심했다”며 “대구시민들이 한 마음으로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응원한다”고 말했다.
전달된 성금은 대구 내 저소득 계층의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방역 물품과 의료 지원 등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범수 기자
김범수 news1213@naver.com
박건영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대구지역과 피해 극복에 온 힘을 쏟고 계시는 분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개인 사재 1억원과 회사차원 3억원 총 4억원의 성금기탁을 결심했다”며 “대구시민들이 한 마음으로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응원한다”고 말했다.
전달된 성금은 대구 내 저소득 계층의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방역 물품과 의료 지원 등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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