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윤토목설계사무소, 보건소 의료진에 100만원 상당 간식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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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03-05 16:09본문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 동천동에 소재한 두윤토목설계사무소(대표 박세진)은 지난 4일 코로나19로 인한 선별진료소 운영과 각종 방역 활동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보건소 직원 및 관계자들을 위로하고자 시가 100만원 상당의 음료수 등 간식을 전달했다.
박세진 대표는 “코로나19로 잠을 설치며 사투를 벌이고 있는 관계자분들께 전달되어 코로나 극복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뜻을 밝혔다.
최재순 보건행정과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따뜻한 마음을 내어 위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 상황이 종식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경주시 보건소에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물품으로 지원됐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박세진 대표는 “코로나19로 잠을 설치며 사투를 벌이고 있는 관계자분들께 전달되어 코로나 극복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뜻을 밝혔다.
최재순 보건행정과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따뜻한 마음을 내어 위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 상황이 종식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경주시 보건소에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물품으로 지원됐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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