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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인 경주 농협교육원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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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20-03-0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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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경찰서는 지난 4일 ‘코로나19’ 감염자 확산에 따른 치료병상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관내 생활치료시설인 경주 농협교육원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경주경찰서는 지난 4일 ‘코로나19’ 감염자 확산에 따른 치료병상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관내 생활치료시설인 경주 농협교육원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해당시설 내 운영단·소방·교육원 등 관계자 회의를 소집하고 평시·긴급상황 시 입소자 통제 및 비상통로 확보여부를 확인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3일 시설 입소 환자를 태운 버스의 이송구간 확보 및 에스코트를 실시하는 한편, 전담 경찰관 12명을 배치해 경주 농협교육원의 안전를 담당하고 있다.

박찬영 경주경찰서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가 가장 시급한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경주에 치료센터가 설치 된 만큼, 입소자 치료안전과 관리를 위해 책임감을 갖고 보건당국과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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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