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제1사단, `시민 생활 안정` 인접·외곽지역 방역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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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0-03-08 18:32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해병대제1사단은 포항지역의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작전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단은 지난 6일 부대 인접지역(오천읍, 청림동, 제철동 및 동해면 등)과 포항시 외곽 수성리에 대한 방역작전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방지에 대한 걱정을 덜고 빠른시간 안에 현 상황에 대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사단은 지난 1일, 4일 포항시 남구 및 북구 일대의 다중이용시설 및 주요도로의 방역작전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연계하여 주민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ㆍ지원할 것이다.
작전대비태세를 확립한 가운데 24시간 방역대책본부를 운용하며 코로나-19의 감염ㆍ확산 방지에 노력을 하고 있다. 대규모 대민지원 소요에 대응하기 위한 신속기동부대 출동준비태세를 완비했다.
또한 전 장병 및 군가족 대상으로 개인별 행동수칙 교육은 물론 수시 부대방역과 전 장병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일일 발열체크 및 호흡기 증상 이상유무 확인 등을 통해 바이러스 감염 확산 차단 노력을 하고 있다.
그리고 각 부대별 이동도 최대한 자제한 가운데 인접부대 전파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한편, 개인별 건강에 이상징후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도 감염여부 상관없이 선제적으로 격리조치 및 치료여건을 보장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일 군 생활을 마치고 전역하는 장병들은, 개인별 자가복귀를 통한 지역사회 바이러스 감염 및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용역버스를 이용하여 전국 거점별로 일괄 이동조치를 시행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사단은 지난 6일 부대 인접지역(오천읍, 청림동, 제철동 및 동해면 등)과 포항시 외곽 수성리에 대한 방역작전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방지에 대한 걱정을 덜고 빠른시간 안에 현 상황에 대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사단은 지난 1일, 4일 포항시 남구 및 북구 일대의 다중이용시설 및 주요도로의 방역작전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연계하여 주민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ㆍ지원할 것이다.
작전대비태세를 확립한 가운데 24시간 방역대책본부를 운용하며 코로나-19의 감염ㆍ확산 방지에 노력을 하고 있다. 대규모 대민지원 소요에 대응하기 위한 신속기동부대 출동준비태세를 완비했다.
또한 전 장병 및 군가족 대상으로 개인별 행동수칙 교육은 물론 수시 부대방역과 전 장병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일일 발열체크 및 호흡기 증상 이상유무 확인 등을 통해 바이러스 감염 확산 차단 노력을 하고 있다.
그리고 각 부대별 이동도 최대한 자제한 가운데 인접부대 전파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한편, 개인별 건강에 이상징후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도 감염여부 상관없이 선제적으로 격리조치 및 치료여건을 보장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일 군 생활을 마치고 전역하는 장병들은, 개인별 자가복귀를 통한 지역사회 바이러스 감염 및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용역버스를 이용하여 전국 거점별로 일괄 이동조치를 시행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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