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불교사암연합회, 코로나 극복 성금 5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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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0-03-03 19:19본문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불교사암연합회(회장 용화사 적인스님)는 지난 2일 김천시청을 방문,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김천불교사암연합회 25개 사찰에서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지역사회에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사태로 감염 노출의 위험이 큰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희망의 성금을 기탁했다.
적인스님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천시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시민들이 힘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마음을 써준 김천불교사암연합회에 감사드리고, 이 성금이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지역확산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이번 성금 기탁은 김천불교사암연합회 25개 사찰에서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지역사회에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사태로 감염 노출의 위험이 큰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희망의 성금을 기탁했다.
적인스님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천시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시민들이 힘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마음을 써준 김천불교사암연합회에 감사드리고, 이 성금이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지역확산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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