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출근길 `비 소식` 최대 60㎜...동해안 `강풍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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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6-11 06:40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11일 금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종일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 경북 서부내륙에서부터 비가 시작되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비가 내리다 저녁에 대부분 그치지만 북부내륙은 밤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이어진다.
예상 강수량은 30~60mm, 울릉도와 독도는 5~3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7도, 울진 18도, 안동·김천 19도, 대구 20도, 포항 21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김천 26도, 대구·안동 24도, 포항 23도, 울진 22도, 봉화 21도로 무더위가 한풀 꺽이겠다.
동해 남부 북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바람도 불겠다.
파도의 높이는 동해 앞바다 1~2.5m, 먼바다는 최고 3.5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주말부터는 다시 30도 안팎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다소 더워지겠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 경북 서부내륙에서부터 비가 시작되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비가 내리다 저녁에 대부분 그치지만 북부내륙은 밤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이어진다.
예상 강수량은 30~60mm, 울릉도와 독도는 5~3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7도, 울진 18도, 안동·김천 19도, 대구 20도, 포항 21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김천 26도, 대구·안동 24도, 포항 23도, 울진 22도, 봉화 21도로 무더위가 한풀 꺽이겠다.
동해 남부 북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바람도 불겠다.
파도의 높이는 동해 앞바다 1~2.5m, 먼바다는 최고 3.5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주말부터는 다시 30도 안팎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다소 더워지겠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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