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이 늘었다.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이 늘었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6명이 늘어 누적 4801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0일간 경북도내 확진자는 12→ 11→ 11→ 10→ 10→ 9→ 7→ 13→ 11→ 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영천시 3명, 포항·구미시와 예천군에서 각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영천 91번' 환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포항에서는 '포항 621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구미서는 지난 9일 확진된 제주도 환자의 접촉자 1명, 예천군에서는 지난 8일 확진된 대구 달서구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60명, 하루평균 8.6명이 확진됐고 현재 240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1337명, 포항 648명, 구미 602명, 경주 417명, 김천 317명, 안동 273명, 청도 191명, 칠곡 159명, 상주 135명, 의성 132명, 영천 93명, 영주 89명, 봉화 74명, 예천 70명, 청송 58명, 고령 50명, 영덕 42명, 성주 35명, 문경 32명, 군위 22명, 울진 15명, 영양 7명, 울릉 3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