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품, 상주 외서 마을학교에 영양가득 `닭고기` 간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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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1-06-09 19:53본문
상주시 외서면 적십자 봉사회는 지난 8일 외서마을학교에 올품에서 지원한 닭고기 제품을 전달했다. 상주시 제공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외서면 방과후 마을학교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맛있는 선물이 도착했다.
지난 8일 외서마을학교에 올품에서 지원하고 외서면 적십자 봉사회에서 전달한 약 50만원 상당의 훈제 통닭을 비롯한 닭고기제품류이다.
이날 후원은 올품에서 상주교육지원청을 통해 아동들에게 지원하고 싶다고 의뢰하여 상주시의 8개 마을학교에 전달됐다.
백승희 외서마을 문화자립 사회적협동조합 간사는 “성장기 학생들이 이용하는 마을학교에 딱 맞는 후원을 받았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영묵 외서면장은 “요즘 듣기 귀한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듣게 해주는 마을 학교를 위해 맛있는 영양간식을 후원한 올품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마을학교와 지역사회 공동체에 더 많은 관심과 후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외서면 방과후 마을학교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맛있는 선물이 도착했다.
지난 8일 외서마을학교에 올품에서 지원하고 외서면 적십자 봉사회에서 전달한 약 50만원 상당의 훈제 통닭을 비롯한 닭고기제품류이다.
이날 후원은 올품에서 상주교육지원청을 통해 아동들에게 지원하고 싶다고 의뢰하여 상주시의 8개 마을학교에 전달됐다.
백승희 외서마을 문화자립 사회적협동조합 간사는 “성장기 학생들이 이용하는 마을학교에 딱 맞는 후원을 받았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영묵 외서면장은 “요즘 듣기 귀한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듣게 해주는 마을 학교를 위해 맛있는 영양간식을 후원한 올품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마을학교와 지역사회 공동체에 더 많은 관심과 후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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