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청, 혈액부족 극복 `사랑의 헌혈운동` 적극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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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일 작성일20-03-12 19:20본문
[경북신문=전도일기자]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종)은 지난 11일 고령교육지원청 앞마당에서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헌혈시 감염우려로 혈액 수급이 되지 않자, 혈액 부족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팔을 걷고 나섰다.
이날 헌혈행사는 안전한 헌혈을 위해 장비와 채혈물품의 소독은 물론 직원들도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박경종 교육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의 절대적 부족이 발생하고 있는 이 때 헌혈을 실천하여 위급한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사랑 나눔과 동시에 헌혈자의 건강도 함께 지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여기고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헌혈 행사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헌혈시 감염우려로 혈액 수급이 되지 않자, 혈액 부족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팔을 걷고 나섰다.
이날 헌혈행사는 안전한 헌혈을 위해 장비와 채혈물품의 소독은 물론 직원들도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박경종 교육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의 절대적 부족이 발생하고 있는 이 때 헌혈을 실천하여 위급한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사랑 나눔과 동시에 헌혈자의 건강도 함께 지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여기고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헌혈 행사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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