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코로나19 일제방역의 날 화생방 제독차량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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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작성일20-03-05 15:21본문
[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경북 경산시는 4일 신종 코로나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역사회로 확산됨에 따라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을 '일제 방역의 날'로 지정해 코로나19 전파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4일 시에 따르면 경산시새마을회 남녀지도자는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자발적으로 방제단을 구성해 지난 2월 28일부터 경산역, 시외버스터미널, 버스 승강장 등 다중이용장소를 중심으로 관내 곳곳에 매일 방역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일제 방역의 날′운영 첫날인 3월 4일은 주요도로와 간선도로, 골목 등 위생취약시설 곳곳을 민·관·군 합동으로 긴급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활동에는 경산시새마을회원 50여명과 방제차량 5대, 제2작전사령부 및 7516부대 병력 62명과 화생방 제독차량 8대, 경산시 자율방재단 20명과 축협 방제차량 4대, 경상북도, 경산소방서, 경산시 등 공무원 20명 등 총 150여명의 인력과 17대의 방제차량이 투입돼 주요도로와 간선도로, 골목 등 곳곳에서 방역 소독작업을 실시했다.
최영조 시장은 "시에서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해 코로나19를 조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들도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철저한 위생관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팀
4일 시에 따르면 경산시새마을회 남녀지도자는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자발적으로 방제단을 구성해 지난 2월 28일부터 경산역, 시외버스터미널, 버스 승강장 등 다중이용장소를 중심으로 관내 곳곳에 매일 방역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일제 방역의 날′운영 첫날인 3월 4일은 주요도로와 간선도로, 골목 등 위생취약시설 곳곳을 민·관·군 합동으로 긴급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활동에는 경산시새마을회원 50여명과 방제차량 5대, 제2작전사령부 및 7516부대 병력 62명과 화생방 제독차량 8대, 경산시 자율방재단 20명과 축협 방제차량 4대, 경상북도, 경산소방서, 경산시 등 공무원 20명 등 총 150여명의 인력과 17대의 방제차량이 투입돼 주요도로와 간선도로, 골목 등 곳곳에서 방역 소독작업을 실시했다.
최영조 시장은 "시에서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해 코로나19를 조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들도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철저한 위생관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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