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대창면행정복지센터, 코로나 19 피해상황 점검·확산 방지 `기업대책회의`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영천 대창면행정복지센터, 코로나 19 피해상황 점검·확산 방지 `기업대책회의`

페이지 정보

강을호 작성일20-03-05 16:47

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지난 4일 대창면행정복지센터에서 대창경영인협의회 관계자 1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한 기업 피해상황을 현장에서 파악하고 확산방지 강조를 위해 긴급회의를 열었다.

  대창면은 최근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경산과 가장 인접한 지역으로 기업과 근로자간 왕래가 많아 바로 감염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많은 곳으로 판단, 영천시는 타지역 출퇴근 근로자에 대한 개인위생과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는 내용을 전달했다.

  영천시는 회의에서 기업 피해상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대구·경산 통근차량 방역 철저, 기업차원의 자가격리자 관리, 직원 개인위생과 건강관리등을 거듭 당부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