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환자 483명 늘어 총 6767명…대구 380명·경북 6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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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작성일20-03-07 10:43본문
[경북신문=이인수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83명 추가돼 총 6767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는 전날(6일) 같은 시간의 6284명에 비해 483명 증가한 총 676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483명 중 455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390명, 경북 65명이다.
그 외 지역은 경기 10명, 충북 5명, 경남 5명, 서울 3명, 충남 2명, 부산 1명, 강원 1명, 세종 1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대비 2명이 늘어 총 44명이다.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0명 추가돼 총 118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인원은 총 17만1422명이다. 이 가운데 15만180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만9620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질본은 오전 10시(오전 0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2차례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발표하고 있다.
이인수 lis6302 @hanmail.net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는 전날(6일) 같은 시간의 6284명에 비해 483명 증가한 총 676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483명 중 455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390명, 경북 65명이다.
그 외 지역은 경기 10명, 충북 5명, 경남 5명, 서울 3명, 충남 2명, 부산 1명, 강원 1명, 세종 1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대비 2명이 늘어 총 44명이다.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0명 추가돼 총 118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인원은 총 17만1422명이다. 이 가운데 15만180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만9620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질본은 오전 10시(오전 0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2차례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발표하고 있다.
이인수 lis6302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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