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제일실버타운 17명 무더기 확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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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3-08 08:43본문
↑↑ 경산시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경산시청 중앙 현관에 25일부터 체온 측정용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북 경산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7일 오전 8시 현재 총 452명으로 늘어났다.
7일 경산시 등에 따르면 이날 경산시 압량읍 소재 경산제일실버타운 입소자 9명과 종사자 4명 등 13명과 경산제일실버복지센터 입소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경산시 앞서 요양시설인 서린요양원 13명, 엘림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3명, 참좋은재가센터 11명, 행복요양원 8명, 제일실버타운 17명 등 모두 52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경산시는 감염 경로를 추적하는 한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에 대한 검사와 방역·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오전 기준 경산시 확진자 수는 452명(사망 2명 포함)으로 전날에 비해 48명이 늘어났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북 경산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7일 오전 8시 현재 총 452명으로 늘어났다.
7일 경산시 등에 따르면 이날 경산시 압량읍 소재 경산제일실버타운 입소자 9명과 종사자 4명 등 13명과 경산제일실버복지센터 입소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경산시 앞서 요양시설인 서린요양원 13명, 엘림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3명, 참좋은재가센터 11명, 행복요양원 8명, 제일실버타운 17명 등 모두 52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경산시는 감염 경로를 추적하는 한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에 대한 검사와 방역·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오전 기준 경산시 확진자 수는 452명(사망 2명 포함)으로 전날에 비해 48명이 늘어났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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