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코로나19’ 60대 남성 추가 확진...5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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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기 작성일20-03-11 09:49본문
↑↑ 장욱현 영주시장이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영주시 제공)
[경북신문=김시기기자] 경북 영주시에서 ‘코로나19’ 관련 다섯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0일 영주시에 따르면 영주시 휴천동에 거주하는 65세 남성 A씨가 지난 9일 영주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영주시에서는 지난 2월 29일 네 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0일만에 다섯 번째 확진자이다.
시는 경상북도 역학조사관과 함께 A씨의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확보하기 위하여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영주시는 종합터미널, 영주역 등 사람들의 통행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강화, ‘코로나19’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시기 sangsang1901@hanmail.net
[경북신문=김시기기자] 경북 영주시에서 ‘코로나19’ 관련 다섯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0일 영주시에 따르면 영주시 휴천동에 거주하는 65세 남성 A씨가 지난 9일 영주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영주시에서는 지난 2월 29일 네 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0일만에 다섯 번째 확진자이다.
시는 경상북도 역학조사관과 함께 A씨의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확보하기 위하여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영주시는 종합터미널, 영주역 등 사람들의 통행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강화, ‘코로나19’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시기 sangsang19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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