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 동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남부동 예비군동대, 와촌면 새마을 지도자 등 관내 일원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조속한 종식을 위해 회원 20여 명이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방역 활동은 인구밀도가 높은 주택밀집가와 유동인구가 많은 도로변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와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는 와촌면 새마을지도자 20명이 참여하여 방역차량 2대, 개인용 방역기구 5개 등을 이용해 3개조로 나누어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특별방역소독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남부동예비군동대에서는 경산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특별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강을호   keh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