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코로나 특별재난지역 선포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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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3-15 19:03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의회(의장 강수명)는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대구에 이어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경산시에 대해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앞서 정부가 3월 5일 경산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했으나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해 제도적 지원이 가능한 특별재난지역과는 다른 사항으로, 피해주민의 지원금, 각종 감면혜택 등 생계안정과 피해복구를 위해 '경산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역경제가 마비되고 생존권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하루빨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시민 취약계층에 대한 긴급 생계자금 지원,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경영자금 지원,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전자금 지원, △마스크 등 실질적인 물품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강을호 keh9@naver.com
앞서 정부가 3월 5일 경산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했으나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해 제도적 지원이 가능한 특별재난지역과는 다른 사항으로, 피해주민의 지원금, 각종 감면혜택 등 생계안정과 피해복구를 위해 '경산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역경제가 마비되고 생존권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하루빨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시민 취약계층에 대한 긴급 생계자금 지원,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경영자금 지원,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전자금 지원, △마스크 등 실질적인 물품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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