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교육문화센터 교육생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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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3-11 18:39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마스크 구입 대란에 대비해 지난 6일부터 교육문화센터에서 면 마스크 자체 제작을 시작했다.
연일 면 마스크 제작에 동참한 교육문화센터 시민사회교육 수강생 중 재능기부 희망자 20여명과 영천시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25여명은 주말도 반납한 채, 현재까지 3000매의 면 마스크를 만들어 관련 부서에 전달했다.
면 마스크를 만들기 위해 한땀 한땀 정성을 보태는 인원이 10일에는 263명에 달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시민들의 동참 열기도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관내 여러 기관 단체의 기부 행렬도 마스크 제작에 보태는 마음으로 늘어나고 있다.
강을호 keh9@naver.com
연일 면 마스크 제작에 동참한 교육문화센터 시민사회교육 수강생 중 재능기부 희망자 20여명과 영천시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25여명은 주말도 반납한 채, 현재까지 3000매의 면 마스크를 만들어 관련 부서에 전달했다.
면 마스크를 만들기 위해 한땀 한땀 정성을 보태는 인원이 10일에는 263명에 달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시민들의 동참 열기도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관내 여러 기관 단체의 기부 행렬도 마스크 제작에 보태는 마음으로 늘어나고 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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