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고품질 쌀 생산 맞춤 농자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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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0-03-11 18:41본문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벼 재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 쌀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벼 농사에 필요한 맞춤형 농자재를 지역 농협을 통해 이달 말까지 공급한다.
올해 울진군 벼 재배 계획면적은 전체 2100ha(친환경 550ha, 관행 1550ha)로, 친환경 벼 재배 농가에는 사업비 5억원으로 유박비료 3만6030포와 제오라이트 1만2322포를 공급하고, 관행 벼 재배 농가에는 사업비 5억 6000만 원으로 맞춤비료 3만2782포를 공급한다. 또한, 벼 재배 육묘용 상토는 사업비 4억5000만원으로 12만1216포를 전량 무상으로 농가에 공급한다.
전찬걸 군수는 "지난해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영농기 이전 농사에 차질이 없도록 98%의 농경지 복구를 완료했다"며 "이제 벼 재배를 위한 맞춤형 농자재를 적기에 공급해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안정적인 농가 소득증대와 우리 농산물의 품질 고급화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올해 울진군 벼 재배 계획면적은 전체 2100ha(친환경 550ha, 관행 1550ha)로, 친환경 벼 재배 농가에는 사업비 5억원으로 유박비료 3만6030포와 제오라이트 1만2322포를 공급하고, 관행 벼 재배 농가에는 사업비 5억 6000만 원으로 맞춤비료 3만2782포를 공급한다. 또한, 벼 재배 육묘용 상토는 사업비 4억5000만원으로 12만1216포를 전량 무상으로 농가에 공급한다.
전찬걸 군수는 "지난해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영농기 이전 농사에 차질이 없도록 98%의 농경지 복구를 완료했다"며 "이제 벼 재배를 위한 맞춤형 농자재를 적기에 공급해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안정적인 농가 소득증대와 우리 농산물의 품질 고급화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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