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호 지지자, 국회 앞 상여시위 ˝공정 경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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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0-03-18 19:50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미래통합당 박승호 예비후보 (포항남,울릉) 지지자 50여명은 18일 오전 국회 앞에서 상여를 앞세운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여론조사 압도적 선두를 달리던 후보들을 배제한 나머지 지지율 한 자릿수의 최하위 후보 2명을 경선에 참여시켜 포항시민의 자존심을 짓밟는 천하의 협잡공천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위에 참여한 A 씨는 "중앙에서 지역정서를 무시하고 '과메기도 내리 꽂으며 당선된다'는 오만함과 독선은 미래 통합당을 지지해온 유권자들을 배신행위라"고 비난 했다.
이들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위해 밤낮으로 골목을 누빈 사람들에게 경선의 기회조차 주지 않는 것이 '주는대로 먹어라'는 식의 대처하고 있는 미래통합당 공관위를 성토했다. 시위자들은 지금 진행되고 있는 불공정한 여론조사 경선을 즉각 멈추고, 모든 후보들이 공정하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요구했다.
이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는 미래통합당 탈당과 함께 미래통합당 후보자 낙선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칠 것이라 경고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이들은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여론조사 압도적 선두를 달리던 후보들을 배제한 나머지 지지율 한 자릿수의 최하위 후보 2명을 경선에 참여시켜 포항시민의 자존심을 짓밟는 천하의 협잡공천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위에 참여한 A 씨는 "중앙에서 지역정서를 무시하고 '과메기도 내리 꽂으며 당선된다'는 오만함과 독선은 미래 통합당을 지지해온 유권자들을 배신행위라"고 비난 했다.
이들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위해 밤낮으로 골목을 누빈 사람들에게 경선의 기회조차 주지 않는 것이 '주는대로 먹어라'는 식의 대처하고 있는 미래통합당 공관위를 성토했다. 시위자들은 지금 진행되고 있는 불공정한 여론조사 경선을 즉각 멈추고, 모든 후보들이 공정하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요구했다.
이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는 미래통합당 탈당과 함께 미래통합당 후보자 낙선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칠 것이라 경고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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