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서 남성 요양보호사 `코로나19`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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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3-24 09:31본문
↑↑ 최영조 경산시장이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산시 제공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북 경산시에서 50대 남성 요양보호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산시는 23일 관내 한 요양원의 50대 남성 요양보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산시 확진자 누계는 이날 585명으로 늘었다.
해당 요양원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코흐트 격리 조치가 내려졌다.
A씨는 요양원의 코흐트 격리 해제로 업무복귀를 위해 22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 당국은 A씨와 접촉한 주변 사람들에 대해 검사를 진행 중이다.
경산시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관내 67개 다중시설을 대상으로 9~22일 실시한 코흐트 격리 조치를 23일 해제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북 경산시에서 50대 남성 요양보호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산시는 23일 관내 한 요양원의 50대 남성 요양보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산시 확진자 누계는 이날 585명으로 늘었다.
해당 요양원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코흐트 격리 조치가 내려졌다.
A씨는 요양원의 코흐트 격리 해제로 업무복귀를 위해 22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 당국은 A씨와 접촉한 주변 사람들에 대해 검사를 진행 중이다.
경산시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관내 67개 다중시설을 대상으로 9~22일 실시한 코흐트 격리 조치를 23일 해제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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