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대구 동구을 강대식 예비후보 지지선언 잇따라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4.15 총선] 대구 동구을 강대식 예비후보 지지선언 잇따라

페이지 정보

김범수 작성일20-03-16 17:47

본문

↑↑ 동구청 퇴직 간부 공무원들이 15일 통합민주당 강대식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강대식 선거사무소   
  [경북신문=김범수기자] 4.15 총선 미래통합당 강대식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에 대한 정계와 퇴직 공무원, 소상공인 단체 등 각 분야에서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5일 강 예비후보에 따르면 이날 퇴직 간부 공무원들은 강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조용제 전 동구청 총무국장을 비롯해 김태군, 배익상, 이대근, 박찬보, 어윤택, 김광석 등 국장과 과장, 동장 등 동구청 출신 간부 공무원 20여명은 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간담회를 갖고 동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조용제 전 국장 등은 "동구의회 의원으로 시작해 의장과 동구청장을 지낸 강 예비후보야 말로 동구 주민들을 위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검증된 일꾼"이라며 "정체된 동구의 발전이 다시 속도를 내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강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했다.

전·현직 광역·기초의원들의 지지 선언도 이어졌다.

같은 날 동구의회 차수환 의원을 비롯해 김종태 전 부의장, 조영권 전 의원 등 전·현직 동구의회 의원 20여명도 강 예비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차 의원은 "강 예비후보가 동구의 속사정을 가장 잘 아는 출마자라고 자부한다"면서 "강 예비후보가 밝힌 실현 가능한 정책과 동구 발전을 위한 비전에 지지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인 카포스 대구동구지회 회원 131명도 강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성철 카포스 대구동구지회장은 "지난 11일 임원단 회의를 거쳐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들의 심정을 가장 잘 헤어리는 강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결정했다"며 "강 예비후보가 반드시 당선돼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진 소상공인들의 숨통을 튀어달라"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많은 분들의 지지에 어깨가 무겁다. 모두가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뚝심 있게 더 크게 일하는 모습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며 "떠날 사람과 머물사람의 차이를 확실히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