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성동 자생단체, 코로나 확산 방지 자원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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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03-16 17:57본문
↑↑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 황성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10여 개 자생단체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2일 동안 전 지역에 대한 방역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경주시 황성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10여 개 자생단체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2일 동안 전 지역에 대한 방역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23일 경주지역 확진자 발생 이후 통장협의회 및 10여개 자생단체 1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100세대 이하 소규모 공동주택을 시작으로 버스정류장, PC방, 종교시설, 어린이집, 장례식장 등 주민밀집지역에 대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22일간 협의를 통해 방역구간을 정하고 일정을 조율하는 등 코로나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돼 방역에 최선을 다했다. 연가를 사용하고 참여한 회원, 매일 방역 봉사하고 싶다는 회원, 이틀에 한번 소독 분무기를 빌려달라는 회원 등 갑작스런 재난상황에 방역 및 물자가 부족한 상황임에도 모두가 솔선수범해 방역에 참여하는 선진시민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동균 황성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한마음이 돼 자발적으로 나서는 모습에 너무나 뿌듯하다. 어느 누구하나 강요도, 불만도 없이 묵묵히 방역에 참여해 주셔서 모든 회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주시 황성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10여 개 자생단체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2일 동안 전 지역에 대한 방역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23일 경주지역 확진자 발생 이후 통장협의회 및 10여개 자생단체 1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100세대 이하 소규모 공동주택을 시작으로 버스정류장, PC방, 종교시설, 어린이집, 장례식장 등 주민밀집지역에 대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22일간 협의를 통해 방역구간을 정하고 일정을 조율하는 등 코로나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돼 방역에 최선을 다했다. 연가를 사용하고 참여한 회원, 매일 방역 봉사하고 싶다는 회원, 이틀에 한번 소독 분무기를 빌려달라는 회원 등 갑작스런 재난상황에 방역 및 물자가 부족한 상황임에도 모두가 솔선수범해 방역에 참여하는 선진시민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동균 황성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한마음이 돼 자발적으로 나서는 모습에 너무나 뿌듯하다. 어느 누구하나 강요도, 불만도 없이 묵묵히 방역에 참여해 주셔서 모든 회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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