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대구시 상가인 연합회, 이인선 예비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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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3-17 16:10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 상가연합회가 지난 16일 미래통합당 대구수성구을 이인선 예비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상가엽합회는 이날 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사태로 삶의 터전마저 위협 받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에 대한 향후 지원 대책과 관련한 협의를 갖고 이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김영오 상가연합회장은 “지금 대구는 누가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시급한 문제인 코로나19 사태로 위협받고 있는 시민들의 삶의 터전을 지켜줄 정치인이 필요하고 돈과 사람이 넘쳐나게 할 수 있는 경제 전문가가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투자유치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노력해온 경제 전문가 이인선 후보 지지를 선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에 대책 발표만 마냥 기다리지 않겠다"며 "전통시장을 비롯한 상가들의 실태조사를 통해 정확한 피해 규모와 시급한 지원 대책을 조사해 대구시와 정부, 정치권에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 예비후보는 “시급한 현안인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비정규노동자 아르바이트 청년 등과 관련해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장의 목소리가 지원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민·관·정(시민·대구시·정치권)이 함께하는 ‘범시민 대책위원회’ 결성을 촉구하고 있다”며 “경제 전문가로서 대구 시민들께서 경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상가엽합회는 이날 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사태로 삶의 터전마저 위협 받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에 대한 향후 지원 대책과 관련한 협의를 갖고 이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김영오 상가연합회장은 “지금 대구는 누가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시급한 문제인 코로나19 사태로 위협받고 있는 시민들의 삶의 터전을 지켜줄 정치인이 필요하고 돈과 사람이 넘쳐나게 할 수 있는 경제 전문가가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투자유치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노력해온 경제 전문가 이인선 후보 지지를 선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에 대책 발표만 마냥 기다리지 않겠다"며 "전통시장을 비롯한 상가들의 실태조사를 통해 정확한 피해 규모와 시급한 지원 대책을 조사해 대구시와 정부, 정치권에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 예비후보는 “시급한 현안인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비정규노동자 아르바이트 청년 등과 관련해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장의 목소리가 지원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민·관·정(시민·대구시·정치권)이 함께하는 ‘범시민 대책위원회’ 결성을 촉구하고 있다”며 “경제 전문가로서 대구 시민들께서 경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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