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고, 휴업기간 학교 시설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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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3-18 17:32본문
↑↑ 대구여고가 코로나19 휴업 기간 중 복도를 새롭게 도색했다. 사진제공=대구교육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교육청은 18일 대구여고가 코로나19 휴업 기간 중 학생들이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여고는 학생들이 주로 생활을 하는 동관, 남관, 신관의 창틀 미세먼지와 유리창, 신발장 대청소를 외부 전문 업체를 통해 실시했고, 학생들이 사용할 사물함 1100여개를 수리했다.
또 학생들의 정서 순화 및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13개의 3학년 교실(신관) 내부와 복도의 도색 작업, 2학년 학생들이 사용하는 화장실 현대화 공사를 완료했다.
남관 등 3개동의 옥상 방수 공사는 이달 중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종운 교장은 "학기 초 학교 환경을 새롭게 단장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배움터에서 수업에 몰입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여고는 학생들이 주로 생활을 하는 동관, 남관, 신관의 창틀 미세먼지와 유리창, 신발장 대청소를 외부 전문 업체를 통해 실시했고, 학생들이 사용할 사물함 1100여개를 수리했다.
또 학생들의 정서 순화 및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13개의 3학년 교실(신관) 내부와 복도의 도색 작업, 2학년 학생들이 사용하는 화장실 현대화 공사를 완료했다.
남관 등 3개동의 옥상 방수 공사는 이달 중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종운 교장은 "학기 초 학교 환경을 새롭게 단장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배움터에서 수업에 몰입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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