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4동, 코로나19 위기 극복 쪽방 보호 활동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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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3-18 17:35본문
↑↑ 12일 대구 동구 신암4동 행복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이 쪽방 거주자들에게 방역물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동구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동구는 지난 12일 신암4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쪽방 거주민 60세대를 대상으로 마스크, 손세정제, 소독용 알코올 등과 빵을 전달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맞춤형복지팀의 이번 지원은 쪽방 거주민 대부분이 면역력이 약하고 개인 위생관리에도 취약해 코로나 감염에 노출돼 있어 방지 차원에서 마련됐다.
맞춤형복지팀은 쪽방 거주자들을 직접 방문해 방역물품 등을 전달하면서 이들의 안부 확인과 코로나19 개인 예방 수칙도 안내했다.
한편 맞춤형복지팀은 주민자치회와 자율방재단으로 구성된 신암4동 민간방역단과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는 날까지 쪽방 일대 및 관내 취약지 일제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맞춤형복지팀의 이번 지원은 쪽방 거주민 대부분이 면역력이 약하고 개인 위생관리에도 취약해 코로나 감염에 노출돼 있어 방지 차원에서 마련됐다.
맞춤형복지팀은 쪽방 거주자들을 직접 방문해 방역물품 등을 전달하면서 이들의 안부 확인과 코로나19 개인 예방 수칙도 안내했다.
한편 맞춤형복지팀은 주민자치회와 자율방재단으로 구성된 신암4동 민간방역단과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는 날까지 쪽방 일대 및 관내 취약지 일제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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