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실요양병원 확진자 5명 추가…총 6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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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3-22 08:58본문
↑↑ 대구 대실요양병원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달성군 대실요양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대실요양병원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환자와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을 합쳐 모두 62명으로 늘어났다.
대실요양병원은 대구시의 전수조사 과정에서 10명(간호사1명, 간병인 6명, 간호조무사 2명, 미화원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어 지난 20일 환자 등 47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졌다.
시는 지난 13일부터 67개 요양병원과 330개 사회복지시설에 있는 종사자, 생활인, 환자 3만3628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벌이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달성군 대실요양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대실요양병원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환자와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을 합쳐 모두 62명으로 늘어났다.
대실요양병원은 대구시의 전수조사 과정에서 10명(간호사1명, 간병인 6명, 간호조무사 2명, 미화원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어 지난 20일 환자 등 47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졌다.
시는 지난 13일부터 67개 요양병원과 330개 사회복지시설에 있는 종사자, 생활인, 환자 3만3628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벌이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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