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원기찬 구단주 겸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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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원 작성일20-03-22 09:51본문
↑↑ 원기찬 삼성 라이온즈 구단주 겸 대표이사 사장.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경북신문=윤상원기자] 원기찬 전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이 삼성 라이온즈 구단주 겸 대표이사 사장을 맡는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20일 주주총회를 통해 원기찬 전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을 구단주 겸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원기찬 신임 구단주 겸 대표이사는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1984년 삼성전자에 입사, 2013년 12월부터 삼성카드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삼성은 "원기찬 사장은 삼성카드 재직 시절 디지털 및 빅테이터 역량 강화의 성과를 창출해왔다"며 "데이터 중심의 야구를 표방하는 구단의 경기력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유망주 발굴 및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윤상원 ysw21@naver.com
[경북신문=윤상원기자] 원기찬 전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이 삼성 라이온즈 구단주 겸 대표이사 사장을 맡는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20일 주주총회를 통해 원기찬 전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을 구단주 겸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원기찬 신임 구단주 겸 대표이사는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1984년 삼성전자에 입사, 2013년 12월부터 삼성카드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삼성은 "원기찬 사장은 삼성카드 재직 시절 디지털 및 빅테이터 역량 강화의 성과를 창출해왔다"며 "데이터 중심의 야구를 표방하는 구단의 경기력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유망주 발굴 및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윤상원 ysw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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