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공산상가연합회·한국외식업중앙회 동구지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대구시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팔공산 상가연합회인 동화지구 상가번영회(회장 김경환)과 서촌지구 상가번영회(회장 채종훈), 갓바위지구 상가번영회(회장 나상선)와 한국외식업 중앙회 대구 동구지부(지부장 박오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알밤 찹쌀떡 3000개(600만원상당)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 확산우려로 사회적 거리두기 및 외출 자제분위기로 인해 음식점들이 문을 닫는 등 외식업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한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의미를 더했다.

팔공산 상가연합회와 외식업중앙회 동구지부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한다”며 “코로나19가 속히 종결돼 외식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영업에 복귀했으면 한다”고 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