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계명문화대, 평생직업교육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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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3-23 16:14본문
↑↑ 19일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오른쪽)과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이 관학교류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달서구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19일 구청 5층 회의실서 계명문화대와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관·학 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 김만호 계명문화대 평생교육원장 등 양 기관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으로 수요자 중심의 교육 제공, 시설 및 기자재 상호 공동 이용, 계명문화대 내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 설립에 따른 추진위원회 참여 등 평생직업교육의 선도적 모델 확산을 위해 노력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 우리구에서 다양한 평생직업교육을 통해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학습기회를 확대, 사회적 가치와 평생 직업이라는 두가지 요구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서구는 2005년 대구에서 처음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계명대, 계명문화대, 남부교육청, 가톨릭대, 두류도서관,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공업대와 민·학·관 공동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19일 구청 5층 회의실서 계명문화대와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관·학 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 김만호 계명문화대 평생교육원장 등 양 기관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으로 수요자 중심의 교육 제공, 시설 및 기자재 상호 공동 이용, 계명문화대 내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 설립에 따른 추진위원회 참여 등 평생직업교육의 선도적 모델 확산을 위해 노력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 우리구에서 다양한 평생직업교육을 통해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학습기회를 확대, 사회적 가치와 평생 직업이라는 두가지 요구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서구는 2005년 대구에서 처음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계명대, 계명문화대, 남부교육청, 가톨릭대, 두류도서관,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공업대와 민·학·관 공동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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