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2천세트 대구적십자사로 기부
페이지 정보
김범수 작성일20-03-25 21:30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서울시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친환경 농산물 ‘나눔꾸러미’ 2000세트를 대구지역 취약계층에 순차적으로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나눔꾸러미는 사과, 한라봉, 토마토, 애호박, 시금치, 채도라지, 감자, 새송이버섯, 모듬쌈 등의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2000가구에 개별 배송형태로 전달됐다.
서울시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관계자는 “대구시민과 친환경 생산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나눔꾸러미는 사과, 한라봉, 토마토, 애호박, 시금치, 채도라지, 감자, 새송이버섯, 모듬쌈 등의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2000가구에 개별 배송형태로 전달됐다.
서울시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관계자는 “대구시민과 친환경 생산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