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하는 분들께 작은 도움 되길˝…영천 고경면 `어린 기부천사` 훈훈
페이지 정보
강을호 작성일20-03-30 17:06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지난 27일 영천시 고경면의 한 어린이가 할머니와 함께 고경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자신이 모아온 용돈 6만7750원을 성금으로 직접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성금을 전달한 어린이는 “평소 부모님께 받은 용돈을 틈틈이 모았다.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모든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었다”며 고사리 손으로 지폐와 동전이 가득 담긴 봉투를 전달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성금을 전달한 어린이는 “평소 부모님께 받은 용돈을 틈틈이 모았다.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모든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었다”며 고사리 손으로 지폐와 동전이 가득 담긴 봉투를 전달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