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코로나19 극복, 경제회복, 국비확보 해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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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03-30 17:15본문
↑↑ 30일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보고회 모습.
[경북신문=장성재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최상의 방역과, 최대한의 지역경제회복, 최대치의 국비확보를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주 시장은 이날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1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보고회'를 주재하며 시급한 3대 핵심과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시는 우선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기로 하고, 이에 따른 방역과 홍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침체의 늪에 빠지고 있는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 '선택적 추경 예산' 편성을 추진하고, 최단기간 내 의회에 제출해 집행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아울러 내년도 국비확보와 관련, 총 85건 목표액 4751억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중앙부처 출향인사 등 그동안 축적된 모든 가용할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동원해 국비확보 준비에 임하기로 했다.
또한 주요투자사업 누락방지 등 신규 추가사업들을 적극 발굴해 정부 예산안이 마련되는 오는 8월말까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대상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주낙영 시장은 회의를 마무리 하며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3대 핵심과제 해결을 위해 어려운 여정이지만 ‘우리는 해내어야만 한다’는 강한 신념을 가지고 최상의 방역과, 최대한의 지역경제회복, 최대치의 국비확보 노력에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최상의 방역과, 최대한의 지역경제회복, 최대치의 국비확보를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주 시장은 이날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1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보고회'를 주재하며 시급한 3대 핵심과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시는 우선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기로 하고, 이에 따른 방역과 홍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침체의 늪에 빠지고 있는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 '선택적 추경 예산' 편성을 추진하고, 최단기간 내 의회에 제출해 집행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아울러 내년도 국비확보와 관련, 총 85건 목표액 4751억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중앙부처 출향인사 등 그동안 축적된 모든 가용할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동원해 국비확보 준비에 임하기로 했다.
또한 주요투자사업 누락방지 등 신규 추가사업들을 적극 발굴해 정부 예산안이 마련되는 오는 8월말까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대상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주낙영 시장은 회의를 마무리 하며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3대 핵심과제 해결을 위해 어려운 여정이지만 ‘우리는 해내어야만 한다’는 강한 신념을 가지고 최상의 방역과, 최대한의 지역경제회복, 최대치의 국비확보 노력에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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