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착한 임대인 운동 릴레이 코로나로 힘든 소상공인에 `큰힘`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울진군, 착한 임대인 운동 릴레이 코로나로 힘든 소상공인에 `큰힘`

페이지 정보

박호환 작성일20-03-29 20:01

본문

↑↑ 울진군 착한 임대인 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모습.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이 지난 23일부터 진행한 '착한 임대인 운동'이 1주 동안 11명이 참여해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착한 임대인 운동은 코로나19 여파로 지역경제가 위축되면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일정기간 동안 임대료를 인하해 주는 자발적인 민간운동이다.
     울진읍의 남모씨가 1호로'착한 임대인 운동에 참여를 시작으로 릴레이 운동이 시작됐고, 26일 현재까지 11명이 동참하여 49개 점포에 입주한 소상공인들이 대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임대료 인하는 1개월에서 6개월까지 기간이 다양하며, 인하율도 20%~100% 까지 로 영세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착한 임대인 운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건물주들은 울진군 일자리경제과 (☎054-789-6771)나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