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 125명 늘어 총 9786명…해외유입 5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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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취재팀 작성일20-03-31 10:41본문
↑↑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30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총 9786명이다. 이 중 5408명이 완치 후 격리해제됐다. 뉴시스
[경북신문=기동취재팀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어제 하루 125명이 추가됐다. 해외유입 사례도 5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오전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환자가 전날 보다 125명 늘어 총 978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해외유입 사례 518명이 포함된 숫자이다.
신규 확진자는 정신질환자 치료 병원인 제2미주병원에서 58명이 늘었고, 서울 24명, 경기 13명, 인천 6명, 대전과 경북 각 2명, 부산·충남·경남 각 1명 등이 확인됐다.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환자는 15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대구 6684명 ▲경북 1300명 ▲경기 476명 ▲서울 450명 ▲충남 128명 ▲부산 119명 ▲경남 96명 ▲인천 64명 ▲세종 46명 ▲충북 44명 ▲울산 39명 ▲대전 36명 ▲강원 36명 ▲광주 20명 ▲전북 13명 ▲전남 9명 ▲제주 9명 등이다. 검역 누적 확진자는 217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도 180명 증가해 총 5408명이며, 완치율은 55.3%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총 162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치명률은 1.66%다.
지금까지 누적 검사 건수는 41만564건으로 40만건을 넘어섰다. 확진자를 제외하고 1만6892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며 38만3886명은 음성으로 판명됐다.
기동취재팀 gyeong7900@daum.net
[경북신문=기동취재팀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어제 하루 125명이 추가됐다. 해외유입 사례도 5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오전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환자가 전날 보다 125명 늘어 총 978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해외유입 사례 518명이 포함된 숫자이다.
신규 확진자는 정신질환자 치료 병원인 제2미주병원에서 58명이 늘었고, 서울 24명, 경기 13명, 인천 6명, 대전과 경북 각 2명, 부산·충남·경남 각 1명 등이 확인됐다.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환자는 15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대구 6684명 ▲경북 1300명 ▲경기 476명 ▲서울 450명 ▲충남 128명 ▲부산 119명 ▲경남 96명 ▲인천 64명 ▲세종 46명 ▲충북 44명 ▲울산 39명 ▲대전 36명 ▲강원 36명 ▲광주 20명 ▲전북 13명 ▲전남 9명 ▲제주 9명 등이다. 검역 누적 확진자는 217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도 180명 증가해 총 5408명이며, 완치율은 55.3%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총 162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치명률은 1.66%다.
지금까지 누적 검사 건수는 41만564건으로 40만건을 넘어섰다. 확진자를 제외하고 1만6892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며 38만3886명은 음성으로 판명됐다.
기동취재팀 gyeong79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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