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석보면 사회보장協, 출산가정에 축하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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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봉 작성일20-04-01 17:08본문
[경북신문=김학봉기자] 영양군 석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상수·장수상)는 지난달 31일 올해 석보면에 태어난 출산가정(2월 출생, 1가구)에 출산용품 구입 상품권(20만원)과 축하 편지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석보면 지역주민들의 기부금으로 진행되는 석보면의 지역특화사업으로,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석보면의 출산율을 높이고 출생의 기쁨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어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아이 낳아 키우기 살기 좋은 석보면’을 만들기를 위해 올해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석보면에 실제로 살고 있는 신생아 가족이 석보면사무소에 방문, 출생신고를 할 경우 석보면에서 상품권을 구입해 방문 전달한다.
신생아 아빠인 강성웅(46)씨는 “주변에서 우리 셋째가 태어난 것을 모두 축하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선물까지 받게 되어 감동받았다”고 전했다.
장수상 민간위원장은 “석보면에 아기 울음소리가 들릴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이번 행사는 석보면 지역주민들의 기부금으로 진행되는 석보면의 지역특화사업으로,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석보면의 출산율을 높이고 출생의 기쁨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어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아이 낳아 키우기 살기 좋은 석보면’을 만들기를 위해 올해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석보면에 실제로 살고 있는 신생아 가족이 석보면사무소에 방문, 출생신고를 할 경우 석보면에서 상품권을 구입해 방문 전달한다.
신생아 아빠인 강성웅(46)씨는 “주변에서 우리 셋째가 태어난 것을 모두 축하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선물까지 받게 되어 감동받았다”고 전했다.
장수상 민간위원장은 “석보면에 아기 울음소리가 들릴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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