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김현기 무소속 후보 ˝군민은 대통령과 與野 다 못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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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일 작성일20-03-30 17:56본문
[경북신문=전도일기자] 김현기 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 무소속 후보(사진)는 지난 29일 '코로나 19 폭망경제 살리기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가 폭망해 실업자가 무더기로 쏟아지고, 기업들의 줄도산으로 내몰리는데다 주민들은 하루 하루 생계를 걱정해야 할 형편"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학부모와 학생들도 학자금과 학업에 필요한 비용을 마련하기도 막막한 실정이고, 농사철 농민들은 농산물 수급과 농자금 마련에 애를 먹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 후보는 코로나 19 이후 경제를 대비하지 않으면 '외환위기급' 경제공항이 크게 우려된다는 것.
이에 따라 김 후보는 전염병, 천재지변 등 특별재난지역의 경우 서민 생계자금 1인당 100만원 지급 입법,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영자금 최대 2억 원 선지급 입법 등의 공약을 내놓았다. 또한 실업대란에 대비해 실업자 생활안정을 위한 실업급여 확대, 실업급여 제외 실업자 특별생계자금 지급, 청년·아르바이트생 생계대책, 공공일자리 대폭 확충 등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선 등록금 대폭 경감과 함께 교통비, 기숙사비를 줄이는 방안도 내놓았다.
농민들의 경우 좋은 농산물가격을 보장하는 대책 마련과 함께 농업자금 긴급 지원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 후보는 "군민들은 이제 대통령도, 정부도, 여당도, 야당도 못믿겠다고 한다"며 "돈이 돌고, 바로 혜택을 볼 수 있는 위기상황 대응 경제시스템을 미리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가 폭망해 실업자가 무더기로 쏟아지고, 기업들의 줄도산으로 내몰리는데다 주민들은 하루 하루 생계를 걱정해야 할 형편"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학부모와 학생들도 학자금과 학업에 필요한 비용을 마련하기도 막막한 실정이고, 농사철 농민들은 농산물 수급과 농자금 마련에 애를 먹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 후보는 코로나 19 이후 경제를 대비하지 않으면 '외환위기급' 경제공항이 크게 우려된다는 것.
이에 따라 김 후보는 전염병, 천재지변 등 특별재난지역의 경우 서민 생계자금 1인당 100만원 지급 입법,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영자금 최대 2억 원 선지급 입법 등의 공약을 내놓았다. 또한 실업대란에 대비해 실업자 생활안정을 위한 실업급여 확대, 실업급여 제외 실업자 특별생계자금 지급, 청년·아르바이트생 생계대책, 공공일자리 대폭 확충 등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선 등록금 대폭 경감과 함께 교통비, 기숙사비를 줄이는 방안도 내놓았다.
농민들의 경우 좋은 농산물가격을 보장하는 대책 마련과 함께 농업자금 긴급 지원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 후보는 "군민들은 이제 대통령도, 정부도, 여당도, 야당도 못믿겠다고 한다"며 "돈이 돌고, 바로 혜택을 볼 수 있는 위기상황 대응 경제시스템을 미리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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