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IS, 전자자료 이용 범위 확대 `비대면 연구 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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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4-05 12:30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학술 전자자료 이용권(이하 대학라이선스)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개강이 연기되거나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한 대학의 비대면 연구 활동을 지원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국내 대학 소속 학생과 연구자들은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http://www.riss.kr)에 접속하면, 대학라이선스로 도입한 학술DB, 전자저널, 전자책 등 28종을 무료로 검색하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현재 대학의 개강 연기로 인한 원격수업 진행 및 도서관의 한정된 개방 운영의 상황에서, 어디서든 접근 가능한 전자 학술자료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에 KERIS는 2021년부터 올해보다 11종이 추가된 총39종의 전자자료를 대학라이선스로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등 누구든 접근 가능한 학술정보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KERIS 박혜자 원장은 "코로나19로 교육과 연구분야에서 원격교육과 함께 학술 전자자료의 접근성 확대가 매우 중요해졌다"며 "향후 교육부, 대학과 협력해 대학라이선스 사업을 통해 더 많은 학술 전자자료에 연구자와 학생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국내 대학 소속 학생과 연구자들은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http://www.riss.kr)에 접속하면, 대학라이선스로 도입한 학술DB, 전자저널, 전자책 등 28종을 무료로 검색하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현재 대학의 개강 연기로 인한 원격수업 진행 및 도서관의 한정된 개방 운영의 상황에서, 어디서든 접근 가능한 전자 학술자료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에 KERIS는 2021년부터 올해보다 11종이 추가된 총39종의 전자자료를 대학라이선스로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등 누구든 접근 가능한 학술정보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KERIS 박혜자 원장은 "코로나19로 교육과 연구분야에서 원격교육과 함께 학술 전자자료의 접근성 확대가 매우 중요해졌다"며 "향후 교육부, 대학과 협력해 대학라이선스 사업을 통해 더 많은 학술 전자자료에 연구자와 학생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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