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청, 이달 현충시설 `경산시 현충공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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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4-06 20:15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지방보훈청은 6일 이달의 우리 지역 현충시설로 경북 경산시에 소재한 '현충공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산시 현충공원은 조국을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시민의 애국정신과 안보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6월 건립됐다.
사정동 산 4-1번지 일원에 사업비 55억원을 들여 약 7만6364㎡ 규모로 조성됐으며, 1963년 준공된 충혼탑을 새로이 이건하고 6·25전적기념탑, 월남참전기념탑, 무공수훈자 공적비를 새로 건립했다.
또한 1242위가 봉안된 위패실을 이전 설치했고, 3개의 탑에는 경산시에 거주한 국가유공자들의 이름을 새겼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산시 현충공원은 조국을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시민의 애국정신과 안보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6월 건립됐다.
사정동 산 4-1번지 일원에 사업비 55억원을 들여 약 7만6364㎡ 규모로 조성됐으며, 1963년 준공된 충혼탑을 새로이 이건하고 6·25전적기념탑, 월남참전기념탑, 무공수훈자 공적비를 새로 건립했다.
또한 1242위가 봉안된 위패실을 이전 설치했고, 3개의 탑에는 경산시에 거주한 국가유공자들의 이름을 새겼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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