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권택흥 후보, 영남대 재단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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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4-06 20:20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권택흥 대구 달서갑 후보가 6일 영남대 민주단체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재단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지역의 소중한 교육기관인 영남대의 재단 정상화는 70년 전통의 민족사학으로서의 명예를 되찾고 대학발전을 위해서라도 기필코 이뤄져야 할 중차대한 문제"라며 "대학은 구성원 모두의 자산으로서 특정세력에 의한 사유화된 공간이 될 수 없다. 민주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되는 것이 시대정신에 부합하다"고 주장했다.
영남대 민주단체협의회는 영남대 민주동문회, 한국비정규교수노조 영남대 분회, 영남대 교수회, 영남이공대 교수협의회가 뜻을 모아 설립한 연대 단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권 후보는 "지역의 소중한 교육기관인 영남대의 재단 정상화는 70년 전통의 민족사학으로서의 명예를 되찾고 대학발전을 위해서라도 기필코 이뤄져야 할 중차대한 문제"라며 "대학은 구성원 모두의 자산으로서 특정세력에 의한 사유화된 공간이 될 수 없다. 민주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되는 것이 시대정신에 부합하다"고 주장했다.
영남대 민주단체협의회는 영남대 민주동문회, 한국비정규교수노조 영남대 분회, 영남대 교수회, 영남이공대 교수협의회가 뜻을 모아 설립한 연대 단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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