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김용판 대구달서병, 허위사실유포·명예훼손 조원진 공식 사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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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4-06 12:12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4·15 총선 미래통합당 김용판 대구달서병 후보가 “허위사실을 언론에 유포해 명예를 훼손하고 선거를 방해한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는 정중히 사과하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달서구에서 태어나고 자랐고 서울에서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2014년 말에 고향인 달서구에 내려온 이래 지금까지 줄곧 이곳에서 생활해 오고 있다"며 "달서병 지역으로 이사온 날도 2019년 3월 20일로서 벌써 1년이 더 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런 상황에서 '다른 지역에서 달서병에 온지 100일 정도밖에 안된 후보가 핑크색 옷이 마치 황제 옷이나 되는 냥 하고 있다'라는 조 후보의 말은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조 후보는 최소한의 확인도 하지 않은 채 허위사실을 언론에 배포해 여러 언론사에서 가짜 뉴스가 나오도록 한 그 저의에 대해선 분노 이전에 연민의 정을 느낀다"며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이어 그는 이번 사태에 대해 조 후보의 정중한 사과와 사실 확인하지 않고 허위내용을 보도한 언론사들의 정정보도, 달서구 선거관리위원회서의 엄정히 조사 및 의법 조치를 촉구했다.
김 후보는 "코로나 19 확진자 가족이 돼 선거운동도 하지 못한 채 자가에 격리돼 있는데 이토록 터무니없는 사실로 모욕을 가하는 조 후보에 대해선 실망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오는 9일 선거법에 의해 주어진 후보자 토론의 장이 마련돼 있으니 조 후보는 최소한 그날까지는 공개적으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정중히 사과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김용판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라도 공개토론을 제안하려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춘 채 제안하라고 충고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김 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달서구에서 태어나고 자랐고 서울에서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2014년 말에 고향인 달서구에 내려온 이래 지금까지 줄곧 이곳에서 생활해 오고 있다"며 "달서병 지역으로 이사온 날도 2019년 3월 20일로서 벌써 1년이 더 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런 상황에서 '다른 지역에서 달서병에 온지 100일 정도밖에 안된 후보가 핑크색 옷이 마치 황제 옷이나 되는 냥 하고 있다'라는 조 후보의 말은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조 후보는 최소한의 확인도 하지 않은 채 허위사실을 언론에 배포해 여러 언론사에서 가짜 뉴스가 나오도록 한 그 저의에 대해선 분노 이전에 연민의 정을 느낀다"며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이어 그는 이번 사태에 대해 조 후보의 정중한 사과와 사실 확인하지 않고 허위내용을 보도한 언론사들의 정정보도, 달서구 선거관리위원회서의 엄정히 조사 및 의법 조치를 촉구했다.
김 후보는 "코로나 19 확진자 가족이 돼 선거운동도 하지 못한 채 자가에 격리돼 있는데 이토록 터무니없는 사실로 모욕을 가하는 조 후보에 대해선 실망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오는 9일 선거법에 의해 주어진 후보자 토론의 장이 마련돼 있으니 조 후보는 최소한 그날까지는 공개적으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정중히 사과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김용판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라도 공개토론을 제안하려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춘 채 제안하라고 충고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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