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조원진 대구달서병, ˝김용판, `달서병 100일` 관련 부끄러운 트집잡기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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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4-06 13:11본문
↑↑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구달서병 후보(기호7번)가 달서구 두류공원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 김범수 기자
[경북신문=김범수기자] 4.15 총선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구달서병 후보(기호7번)가 “김용판 후보는 부끄러운 트집잡기를 그만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다른 지역에서 달서병에 온지 100일 밖에 안됐다’는 것은 전입신고를 표현한 것이 아니다. 달서을에서 달서병으로 와 정치를 시작한 지 100일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는 표현"이라며 “실제 달서병 주민들은 김 후보가 다른 지역에서 온지 얼마 안된 후보라는 인식이 있다는 것을 애써 부정하지 마라”고 말했다.
그는 과거 김 후보의 페이스북을 언급하며 “김 후보는 2016년 20대 총선에서 달서을(월배지역) 지역 출신으로는 최초의 국회의원 출마라고 했고 그해 3월 12일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에서는 ‘평생터전 달서을에서 평생 ‘을’을 위한 삶을 살겠다'고 했다"며 “특히 20대 총선 경선 패배이후에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경선선거기간 누누이 말했듯 결코 제 고향 월배를 떠나지 않겠다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20대 총선 달서을 경선 패배 이후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달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며 “수많은 달서을(월배) 주민께 고향 월배를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한 그 김 후보는 어디있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 했다.
조 후보는 “김 후보는 줄기차게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과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태극기 우파국민을 폄하했다"며 “지난 3일 보도자료는 대구시민께서 원하는 문재인 정권과 가장 잘 싸우는 진정한 후보가 누구인지를 공개토론하자는 취지에서 말한 것"이라고 거듭 언급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김 후보는 트집잡기를 중단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우파국민을 대변할 후보자 누구인지 공개토론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4.15 총선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구달서병 후보(기호7번)가 “김용판 후보는 부끄러운 트집잡기를 그만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다른 지역에서 달서병에 온지 100일 밖에 안됐다’는 것은 전입신고를 표현한 것이 아니다. 달서을에서 달서병으로 와 정치를 시작한 지 100일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는 표현"이라며 “실제 달서병 주민들은 김 후보가 다른 지역에서 온지 얼마 안된 후보라는 인식이 있다는 것을 애써 부정하지 마라”고 말했다.
그는 과거 김 후보의 페이스북을 언급하며 “김 후보는 2016년 20대 총선에서 달서을(월배지역) 지역 출신으로는 최초의 국회의원 출마라고 했고 그해 3월 12일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에서는 ‘평생터전 달서을에서 평생 ‘을’을 위한 삶을 살겠다'고 했다"며 “특히 20대 총선 경선 패배이후에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경선선거기간 누누이 말했듯 결코 제 고향 월배를 떠나지 않겠다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20대 총선 달서을 경선 패배 이후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달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며 “수많은 달서을(월배) 주민께 고향 월배를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한 그 김 후보는 어디있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 했다.
조 후보는 “김 후보는 줄기차게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과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태극기 우파국민을 폄하했다"며 “지난 3일 보도자료는 대구시민께서 원하는 문재인 정권과 가장 잘 싸우는 진정한 후보가 누구인지를 공개토론하자는 취지에서 말한 것"이라고 거듭 언급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김 후보는 트집잡기를 중단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우파국민을 대변할 후보자 누구인지 공개토론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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