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안정적인 영농정착 위한 현장실습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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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0-04-02 19:46본문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귀농한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 농촌의 활력과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선도농업인과 귀농인을 멘토멘티로 팀을 구성해선도농가 농장에서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울진군에 귀농한지 5년미만인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총 9팀중 5팀이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작목은 양봉 4팀, 도라지 머위 1팀이 선정됐으며 배우고 싶은 작목을 선도농가와 연결해 농업기술은 물론 농촌환경을 직접 느낄수 있도록 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수있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은 4월부터 5개월간 현장에서 실습교육 위주로 진행되며 매월 20일 이상, 160시간 이상을 시행하면 멘토는 40만원, 멘티는 80만원의 교육비가 지급 될 예정이며 이론교육으로 못 채운 부분을 직접현장에서 배울 좋은 기회로 초기 정착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이번 교육은 울진군에 귀농한지 5년미만인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총 9팀중 5팀이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작목은 양봉 4팀, 도라지 머위 1팀이 선정됐으며 배우고 싶은 작목을 선도농가와 연결해 농업기술은 물론 농촌환경을 직접 느낄수 있도록 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수있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은 4월부터 5개월간 현장에서 실습교육 위주로 진행되며 매월 20일 이상, 160시간 이상을 시행하면 멘토는 40만원, 멘티는 80만원의 교육비가 지급 될 예정이며 이론교육으로 못 채운 부분을 직접현장에서 배울 좋은 기회로 초기 정착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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