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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의원, 100만 여행업 종사자 생존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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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6-2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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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이 28일 소상공인 및 여행업계 보호를 위한 특별법 제정 및 여행업 생존을 위한 정부의 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사진제공=김승수 의원실   
[경북신문=김범수기자]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북구을)이 28일 소상공인 및 여행업계 보호를 위한 특별법 제정 및 여행업 생존을 위한 정부의 대책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본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행업협회 회원들과 함께 소상공인보호및지원에관한법률의 산자위 소위 통과를 규탄한다"며 "조속한 소상공인 및 여행업계 보호를 위한 특별법 제정 및 여행업 생존을 위한 정부의 대책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 주최로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에는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장, 권병관 우리여행협동조합회장, 황두연 여행업협회 코로나특별위원회위원장과 한국여행업협회 회원 20여명과 같은 당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인 구자근(구미갑), 최승재 (비례)의원도 동참했다.

김 의원은 “시기적으로 가장 바빠야 할 여름 휴가 철을 앞두고 여행업계 분들이 이 자리에 오게 된 현실이 가슴 아프다”며 “코로나로 인해 가장 타격이 큰 산업임에도 집합금지 등의 업종에 들지 못해 각종 대책에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현재 국회에서) 손실보상과 관련해 결국은 소급적용이 거부됐으며 여행업계의 간절한 요청은 외면당했다”며 현실을 외면한 정부 여당의 정책 방향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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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