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은 경북도 주관 세외수입·체납세 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군위군   
[경북신문=이대규기자] 군위군은 지난 1일 열린 '2021년 세외수입·체납세 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세외수입 부문 2위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정희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담당은 11여 종의 유용미생물을 무상에서 유상으로 전환해 공급하는 과정에 발생한 세원발굴과 농가소득 증대 등의 성과물을 발표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지방재정 증대를 위해서는 세원발굴이 징수활동 못지 않게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각 부서에서 세원발굴 및 징수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여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외수입·체납세 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경북도 주관으로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를 통해 상호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